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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3명 증가해 총 누적 10만5,7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449명, 해외유입이 2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휴일 검사건수가 줄면서 400명대를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7일 연속 400~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1명으로 총 9만6,900명(91.63%)이 격리해제돼 현재 7,1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8명(치명률 1.65%)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백신 신규 1차 접종자 수는 629명으로 지금까지 총 96만273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 수는 66명으로 지금까지 총 2만736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10만997건(신규 7건)으로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 1만839건(98.6%)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09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17건(신규 1), 사망 사례 32건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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