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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463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가 9만775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41명, 해외유입이 22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발생 441명 가운데 32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44명, 경기 153명, 인천 2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42명, 강원 30명, 전북 15명, 대구·경북 각 4명·충남 3명, 충북·부산 각 6명, 울산·광주 2명, 대전 7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22명 가운데 7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1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8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230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1084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5명으로 총 8만9523명(91.58%)이 격리해제돼, 현재 65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0명(치명률 1.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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