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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0명대로 줄었다.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8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9만 163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에 의하면 지역발생이 381명, 해외유입이 17명으로 파악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711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7270건(확진자 5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438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8명으로 총 8만2560명(90.0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5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27명(치명률 1.78%)이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상반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일정이 확정됐다며 모두 105만 명분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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