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에 의하면 지역발생이 401명, 해외유입이 23명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1240명에 이른다. 지난달 25일부터 오늘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395명→388명→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을 기록했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7명, 경기 177명, 부산 17명, 대구 19명, 인천 18명, 광주 6명, 대전 3명, 강원 6명, 충북 12명, 충남 2명, 전북 6명, 전남 1명, 경북 5명, 경남 9명, 제주 3명입니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45명 줄어 745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늘어 140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6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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