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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감소했다.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감소했다. 일주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만 732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의하면 지역발생 313명, 해외유입 19명으로 파악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감소했으나 휴일 검사 건수 감소가 영향을 끼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역발생의 경우 313명 가운데 23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1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19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광주·전북 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19명 가운데 4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23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44명 줄어 787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 146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56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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