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가운데 41대 의협회장 선거가 6파전으로 확정됐다.
의협은 후보등록 마감을 알리며 최종 후보자들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진행한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 유태욱 가정의학과의사회장 등 총 6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한편 오는 16일 오전 11시에는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후보자 기호추첨이 진행되며, 23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선관위 주관으로 정견발표를 겸하는 후보자 합동설명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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