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 이하 '창원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새터민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창원지원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자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했다.

전달된 농산물은 쌀 330kg으로, 방역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별도의 봉사활동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창원지원은 2018년 10월부터 창원시와 『WIN-WIN』자원봉사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상품,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맞춤형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수행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창원지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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