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0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84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만 581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80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1명으로 파악됐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9만 7945건으로 전날(9만 7494건)보다 451건 늘었다. 이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3만 2437건을 검사했으며 1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27명, 치명률은 1.56%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5명이 늘어난 411명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은 264명, 경기도는 284명, 부산 38명, 인천 38명 등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대구 22명, 광주 30명, 대전 9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6명, 충북 21명, 충남 24명, 전북 22명, 전남 1명, 경북 28명, 경남 29명, 제주 5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31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9명, 유럽 1명, 아메리카 21명으로 이뤄졌다.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발 입국자는 없었다. 이들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1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25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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