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변의형, 이하 '광주지원')은 지난 달 30일 서울시 용산구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한 '제2회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친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시상에서 광주지원은 광주 소재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광주지원은 올 한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와 탄탄하게 네트워크를 연계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관내 공공기관 합동 소외계층 지원, 기관 특성 살린 '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 '고려인마을 광주진료소 의약품 지원'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손씻기용 친환경비누 제작 및 취약계층기부, 지역사회 감염예방 물품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헌혈 캠페인, 지역농산물 꾸러미 구매행사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살리기에 힘써왔다.

변의형 광주지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지원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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