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의약일보DB)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1일만에 3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3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2만9천311명이라고 밝혔다.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1일만에 3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3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2만9천311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8월 29일(323명) 이후 81일 만이다. 또 지난 13일(143명) 이후 6일 연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은 245명이고 해외유입은 68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91명, 경기 81명, 인천 9명, 전남 15명, 경북 12명, 광주 9명, 경남 9명, 충남 6명, 부산 5명, 강원 5명, 대구 2명, 대전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50명, 서울 1명, 경기 6명, 인천 3명, 경북 4명, 울산 3명, 충남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113명으로 현재까지 2만5천973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98명 늘어난 2천84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2명 증가한 49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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