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초기감기약으로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콘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콘택골드'의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
'콘택'은 1967년 제품이 발매된 이후 '12시간 지속 감기약, 걸렸구나 생각되면 콘택' 등의 광고를 통해 국내 감기약시장을 석권했던 유한양행의 주력 브랜드다.
새롭게 변경된 '콘택골드' 패키지는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명을 강조한 금색을 사용했다. 패키지 하단에 알약 색상과 동일한 빨간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콘택'패키지의 특징이었던 알약의 시계화를 다시 표현해 브랜드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콘택골드'는 벨라돈나 알칼로이드, 말레인산 클로르페니라민, 염산 페닐에프린의 3가지 성분이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어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 등 초기감기, 비염, 부비동염에 빠르고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초기 코감기약이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