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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대웅제약)
▲대웅제약의 오송공장

대웅제약의 오송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다.

KOSHA-MS는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며, 점검과 시정조치를 거쳐 그 결과를 다시 최고경영자가 검토하는 안전보건활동 인증 제도다.

지난해 7월부터 기존 KOSHA 18001을 KOSHA-MS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는데, KOSHA 18001에 국제기준에서도 통용될 수 있도록 국제인증 ISO45001의 인증체계를 접목한 것이다. 국내 상황과 사업장 조건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지난해 획득한 국제표준인증 ISO45001에 이어 이번 KOSHA-MS 인증으로 안전보건관리 부분에서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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