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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97명이 발생했다.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9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발생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4천7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 이후 이틀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지난 8일 이후 5일 연속 1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은 68명, 해외유입은 2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9명, 경기 16명, 인천 3명, 부산 3명, 광주 1명, 강원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9명, 서울 2명, 경기 13명, 충남 2명, 부산 1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36명으로 현재까지 2만2천729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0명 늘어난 1천54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이 추가된 43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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