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3명 발생해. 8월에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5000명을 돌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 32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9400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만 244명이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32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5명(해외 1명) ▲부산 6명(해외 1명) ▲대구 6명(해외 1명) ▲인천 20명 ▲광주 16명(해외 2명) ▲대전 4명 ▲경기 104명(해외 4명) ▲충북 6명 ▲충남 8명 ▲전남 9명 ▲경북 해외1명 ▲경남 12명 ▲제주 1명 ▲검역과정 5명 등이다.
전날까지 8월 누적 확진자는 4741명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이날 323명이 추가돼 총 5064명이 됐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04명이 늘어 4314명이 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214명이 늘어 총 1만4765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76.11%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5명이 늘어 321명이다. 치명률은 1.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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