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의약일보DB)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371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증가해 누적 1만 90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371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증가해 누적 1만 90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371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증가해 누적 1만 90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359명이고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6명 △경기 113명 △인천 27명 △광주 17명 △전남 12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28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 중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경남(2명), 서울·경기(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과 인도네시아가 각 3명씩이었고 인도(2명), 러시아(2명), 파키스탄(1명), 우즈베키스탄(!명) 등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은 8명, 외국인은 4명이었다.
전날 441명까지 치솟은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3명이 늘어 총 3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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