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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명 발생하면서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중 국내 지역발생은 188명으로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에서만 163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9명으로 집계됐다.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명 발생하면서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중 국내 지역발생은 188명으로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에서만 163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7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5천5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5일 166명, 16일 279명, 17일 197명으로 이날까지 4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89명, 경기 67명, 부산 7명, 인천 7명, 광주 7명, 충남 3명, 대전 2명, 충북 2명, 대구 1명, 강원 1명, 전북 1명, 경북 1명,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2명, 서울 1명, 경기 3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북 1명이다.

이날 기준 7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까지 총 1만3천917명이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90명 늘어난 1천10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발생하지 않아 305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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