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28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8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1만 4,626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17명으로 서울이 11명, 경기 5명, 부산 1명이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이틀 연속 30명을 기록한 뒤 이날 17명으로 감소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만3,658명(93.38%)이 완치됐다. 현재 치료중 환자는 66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 추가 사망자 없이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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