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이 20명이고 지역발생은 3명에 그쳐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일일 신규 확진자는 23명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38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신고 지역은 ▲서울 5명 ▲경남 2명 ▲경기 1명 ▲경북 1명 ▲검역과정 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3명, 해외유입 20명이다. 지역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2명 ▲경기 1명이다. 모두 수도권에서만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20명은 대륙별로 ▲중국 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2명이다. 이중 14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6명은 지역사회에서 파악됐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전체 치명률은 2.09%다. 성별로는 남성 2.45%, 여성은 1.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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