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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3,551명으로 집계됐다.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3,55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전일 대비 확진환자 39명(국내발생 11, 해외유입 28), 격리해제 6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3,551명, 사망자 289명, 격리해제 1만2,348명, 격리중 914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에 의하면 서울에서 6명, 경기 5명, 대전 3명, 인천·광주 각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7명(사망 189명), 서울 1,442명(9명), 경북 1,393명(54명), 경기 1,383명(26명), 인천 364명(2명), 충남 185명(0명), 광주 170명(0명), 대전 163명(2명), 부산 156명(3명), 경남 148명(0명), 충북 70명(0명), 강원 69명(3명), 울산 55명(1명), 세종 50명(0명), 전북 38명(0명), 전남 32명(0명), 제주 20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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