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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3천137명으로 집계됐다.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3천13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신규 확진자 48명 중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이 각각 24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현황에 의하면 서울 2명, 경기 5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이 12명이다. 또 최근 광주에서 7명, 대전에서 2명이 새로 확진됐다. 그 외에 전남에서 2명, 충남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의 경우 24명 가운데 15명은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9명은 입국한 뒤 대구(2명), 서울·부산·인천·경기·강원·경북·경남(각 1명)에 있는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이후 11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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