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가 코로나19 백신·진단·디지털 헬스 기술 개발 프로젝트 등을 포함해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17개 연구개발에 올해부터 약 180억원의 기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지난해부터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는 5개 감염병 과제를 포함해 총 22개 감염병 과제에 285억원의 기금 투입 결정을 마쳤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2018년 보건복지부와 한국 생명과학기업 5개사(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공동 출자로 만들어진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이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