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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59명 증가한 1만225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9명 중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4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에서 39명이 나왔다. 이밖에 ▲대전 7명 ▲충남 3명 ▲세종 1명 ▲전북 1명 등이다.

나머지 8명은 해외 유입을 통해 발견됐다. ▲서울 1명 ▲대구 1명 ▲인천 1명 ▲경기 1명 ▲검역 과정 4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 중 2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총 1만800명이 격리 해제됐다. 완치율은 88.11%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177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 발생해 280명이다. 치명률은 2.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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