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의약일보DB)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집단감염에 이어 수도권 개척 교회발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집단감염에 이어 수도권 개척 교회발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집단감염에 이어 수도권 개척 교회발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9명 늘어난 1만1668명이다.
종교 소모임 등으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면서 지난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명대까지 늘었지만 이틀 연속 30명대로 떨어졌다.
지역별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서울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0명, 인천 6명 등이다. 나머지 3명은 대구와 경북,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이 확인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확진자는 5명으로, 검역과정에서 1명이 확진됐고 경기 3명, 경북 1명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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