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의약일보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30명 후반대로 떨어졌다. 지난 26일 이후 4일 만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30명 후반대로 떨어졌다. 지난 26일 이후 4일 만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30명 후반대로 떨어졌다. 지난 26일 이후 4일 만이다.
30일 0시 기준 방역당국에 의하면 신규 확진자는 39명을 기록했다.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발(發) 감염 여파로 최근 며칠간 수도권에 확진자가 늘어났지만 확진자 추적 및 감염 시설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면서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누적 1만1441명이다. 이 가운데 지역감염이 27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5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70% 정도인 2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 13명, 서울 9명, 인천 5명 등이다. 대구와 광주에서 각 2명, 부산·전남·강원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누적 102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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