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했다. 지역에서 자체 발생한 환자가 22명, 해외유입 사례가 5명이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7명, 누적 확진자 수 1만1018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명, 대구 3명, 인천 5명, 경기 3명, 전남 1명, 검역 과정 1명이다. 이 중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은 받은 사람은 인천 1명, 경기 2명, 전남 1명, 검역 1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수는 22명이다. 지역 자체 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수 등을 더해 서울은 14명, 대구 3명, 인천 4명, 경기 1명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725명, 경기 717명, 대구 6868명, 인천 124명, 전남 18명, 검역 482명으로 증가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