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_02
(Photo : ⓒ의약일보DB)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3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검역 1명이다.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4명, 지역발생은 2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대부분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3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검역 1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은 4명으로 대구 1명, 울산 1명, 경기 1명, 검역 1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22명은 모두 지역발생이다. 각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2명, 인천 2명, 경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는 이날 4명을 포함해 총 1142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962명 중 약 10%를 차지한다. 이날까지 해외유입 확진자의 감염 추정지역은 미주가 490명, 유럽 464명, 중국외 아시아 160명, 중국 19명, 아프리카 8명, 호주 1명 순이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