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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08명이며, 90명이 격리해제돼 총 격리해제자는 850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2명은 해외유입, 4명은 지역사회 감염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 2명, 경기와 경북에서 1명씩이다.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명 안팎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628명이라고 밝혔다. 이틀전에는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서울시의 누적 확진자를 발생 원인별로 보면 해외 접촉 관련이 248명으로 가장 많고, 구로 콜센터 관련 98명, 구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41명 순이다. 자치구별로 강남구가 62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42명,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37명 발생했습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08명이며, 90명이 격리해제돼 총 격리해제자는 850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2명은 해외유입, 4명은 지역사회 감염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 2명, 경기와 경북에서 1명씩이다.

현재까지 발생한 해외유입 확진자는 1023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501명(79.4%)이 격리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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