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11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총 1만 694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에 이어 나흘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명 중 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어 부산 2명, 서울 2명, 대전 1명, 경남 1명이 발생했다.
검역 과정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사회에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가 4명 더 확인돼 해외유입 사례는 총 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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