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으로 이틀째 50명 아래로 감소했다. 총 완치자도 6600명을 넘어서면서 격리 치료 중인 순확진자는 37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47명, 신규 완치자는 96명이다. 누적 확진자 1만331명 중 6694명이 완치돼 누적 순확진자는 3637명으로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2명이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순확진자는 3637명으로 26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확진자는 누적 확진자에서 격리 해제 조치된 누적 완치자를 뺀 개념이다.
신규 확진자 47명의 지역별 현황에 의하면 대구 13명, 경기 10명, 서울 4명, 강원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순이고, 검역과정 14명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331명의 지역은 대구 6794명, 경북 1317명, 세종 590명, 서울 567명, 충남 137명, 부산 123명, 경남 112명, 인천 80명, 강원 47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0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순이고, 검역과정 3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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