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583명(해외유입 412명)이며, 이 중 5,033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고, 격리해제는 222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에 의하면 서울(20), 부산(3), 대구(23), 인천(7), 대전(3), 세종(2), 경기(15), 강원(2), 충남(1), 전북(2), 전남(1), 경북(2), 경남(3), 검역(21) 등이다.
현재 15,028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중에 있으며 369,53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0시 기준 222명이 추가로 격리해제 되어 총 5,033명을 기록했다. 격리 중인 환자(4,398명)보다 격리해제 조치된 완치자 수가 더 늘어나고 있다.
사망자 수는 전날 기준 8명이 늘어 총 152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21명으로, 대구(23)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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