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23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명이 나왔다. 이 중 74명이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78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7명이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현황에 의하면 베이징(北京)이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둥(廣東) 14명, 상하이(上海) 9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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