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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5,766명이며, 이 중 8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5,766명이며, 이 중 8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38명의 지역별 현황에 의하면, 서울(4), 부산(-1), 대구(320), 광주(1), 대전(1), 경기(9), 강원(2), 충북(1), 충남(4), 경북(87), 경남(9), 제주(1) 등이다.

대구에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발생이 69.6%(3,013명)로 가장 많고,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집단시설,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발생을 추가로 확인하여 조치 중에 있다.

경북에서는 봉화군 소재 푸른요양원(입소자 56명, 종사자 60명)에서 현재까지 36명의 확진환자가 새로 발생하는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계속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산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환자가 증가추세를 보여,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추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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