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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2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밤사이 594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2,931명으로 집게됐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 지역은 476명이 추가되면서 2천명을 넘어섰다.

2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밤사이 594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2,931명으로 집게됐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 지역은 476명이 추가되면서 2천명을 넘어섰다.

28일 오전 9시 대비 총 909명의 환자가 추가됐는데 총 2,931명 지역별 발생 현황에 의하면 대구 지역이 총 2,055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경북 469명 등의 순이었다.

또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환자 사망자 16명의 특성 분석에 의하면 남성이 10명으로 여성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3명, 그리고 60대가 6명으로 고령자군에서 사망자가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초까지가 이번 코로나19 유행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따라서 앞으로도 이제까지 해 주신 것처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시고 이른바 사회적인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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