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천22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84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확진자의 41.5%다. 아울러 경북 청도대남병원 확진자도 3명이 늘어 총 117명으로 집계됐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31번째 확진환자 발생 이후 일주일 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25일 이후로 매일 100명 안팎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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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천22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84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확진자의 41.5%다. 아울러 경북 청도대남병원 확진자도 3명이 늘어 총 117명으로 집계됐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31번째 확진환자 발생 이후 일주일 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25일 이후로 매일 100명 안팎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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