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국 우한발 폐렴) 감염자 중 사망사례가 3번째로 나왔다. 

22일 오전 9시 경 A(40대 남성)은, 전날 야간 근무에 나오지 않아 확인차 집을 방문한 동료에 의해 발견되었다.  A가 평소 기침 및 기관지염 증상이 있었다는 주변 진술에 따라 보건당국에 검사를 맡겼고 22일 오후 2시 30분경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자라는 통보를 받았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A의 감염 경위와 접촉자 및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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