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루만에 코로나19(중국 우한발 폐렴)의 확진자가 100명이 추가되어 총 국내 확진자 수가 총 204명이 되었다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는 21일 오후 4시 기준이다.

21일 오전 52명이 추가되어 156명이 되었는데 오후에 48명이 더 추가되어 국내 누적 총 204명이 된 것이다.

2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새로 확진자 환자 48명의 분포는 대구 42명, 경남 2명, 서울 경기 광주 각 1명씩이다. 48명 중 46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다.

신천지와 관련없는 2명은 서울 1명과 경기 1명이다. 이 두명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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