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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천지에 "21만 신도 외 교육생 명단도 달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가 최근 정부에 제출한 약 21만2천명의 신도 명단에서 교육생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약 7만명 규모로 알려져 있는 교육생들은 아직 정식 신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신천지 측이 그 명단을 제출하지 않고 있었다...
코로나19, 27일 오전기준 밤새 334명 확진 추가, 총 1595명
질병
코로나19(중국 우한발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밤 사이 34명이 추가되어,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 수가 1595명이 되었다. 27일자 격리해지는 1명이고(24번째..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받는 국민안심병원 운영 개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마스크, 약국·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서 내일부터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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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첫날인 오늘, 첫 생산된 마스크를 시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의협, 대구로 의료지원단 보낸다
kma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 우선 대구에 전폭적인 의료지원을 하기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기존 대책TF를 확대 ․ 개편하고, 가장..
26일 코로나19 확진환자 1,261명...사망자 2명
bo
26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26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한명이 더 늘어나 총 12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1,261명의 확진환자 중..
정부, 신천지 전체 교인 21만 여명 명단 확보
corona
코로나19 감염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신천지가 전체 교인 21만 여명의 명단을 정부에 제공했다...
충남 천안 두 번째 확진자 슈퍼전파자 우려
jtbc
충남 천안의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50대 댄스스포츠 강사가 시내 3곳에서 강사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져 슈퍼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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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돌파했다.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16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공식 발표한 누적 확진자는 2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종로경찰서 폐쇄, 피의자 코로나 의심 증세
피의자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종로경찰서 일부가 폐쇄됐다. 피의자와 접촉한 경찰관 4명은 격리 조치됐다...
마스크 품귀 현상·마스크 대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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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추가조치를 담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오는 26일 0시부터 ..
의료용 '스마트워치' 국내 출시 빨라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모바일 의료용 앱'만 허가받게 되면 스마트워치 등과 같은 기기를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의료용 앱 안전관리 지침'을 개정‧발간한다...
한의협, 25일 성명 "전화상담" 정부 방침 협조
choi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정부가 발표한 '전화상담·처방 및 대리처방 한시적 허용방안'을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 조치를 반발한 대한의사협회(의협) 태도를 이기적이라고 지적..
코로나 증가세 못잡으면 개학 연기 장기화 될 수도
코로나 증가세가 변곡점을 맞이하지 못하면 개학 연기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24일 시·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020학년도 신학기 학사운..
25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893명...13,273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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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130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893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863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