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임상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초과학 역량을 결합해 지역 기반 국가 의과학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최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공동 교육과 융합연구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는 것.
이번 협약을 통해 풍부한 임상 경험과 의료 데이터를 보유한 전남대 의과대학과 세계적 수준의 기초·융합연구 및 AI·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GIST의 강점을 결합한다.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학위과정 운영, 학생 교류·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소 운영, 연구성과 실용화를 위한 공동연구·기술사업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임상의사가 기초과학 연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춘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통합 양성 모델도 구축한다.
전남대-GIST는 최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양 기관은 공동연구소 운영과 연구 교류를 통해 임상의사의 연구 참여 시간을 보장하고, 학위·연구·진로가 연계되는 안정적 경력 경로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