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장환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를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2대 사업단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단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재생의료 분야 연구 성과의 임상 및 사업화 연계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총 5,955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재생의료 핵심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박장환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2대 사업단장으로 선임되었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사업관리전문가 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인 박장환 교수의 신임 단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박 신임 단장의 임기는 3년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2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 박장환 단장, 재생의료 분야 성장 견인
박장환 신임 단장은 "축적된 재생의료 분야의 연구 성과를 임상과 사업화로 신속히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단순한 연구 개발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치료법 및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 10년 간 6천억 투입, 국가 연구개발 사업 추진 현황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원천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줄기세포 및 유전자 기반 치료제, 치료 기술 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총 5,955억 원(국비 5,423억 원, 민간 532억 원)을 이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단장은 이러한 대규모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 평가, 관리뿐만 아니라 연구 성과의 활용 및 확산, 사업화 지원 등 사업단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사업단은 재생의료 기술이 초기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임상 적용 및 상용화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술적, 제도적, 경제적 장애물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 유망 바이오 산업으로서 재생의료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 및 국가 경제 기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