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식관만 바꿔도 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건강한 봄철 식습관이 공개됐다. 봄철에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일교차 등 건강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규칙적인 관리를 필요하다.

다음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재가 되고 있는 봄철 건강한 식습관 10계명.

봄철 건강한 식습관의 첫번째 계명은 △'규칙적으로, 골고루, 알맞게 먹기'이다. 아침을 거르면 혈당 저하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진다. 또 점심이나 저녁의 과식을 초래해 소화기 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규칙적으로 세끼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두번째로는 △싱겁게 먹기.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을 비롯한 순환기계 질환의 주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염장ㆍ가공ㆍ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는 물론 외식 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세번째로는 △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주고 △지방질은 총열량의 20%를 섭취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주고 △우유와 유제품 섭취하면 골격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치아 건강 유지 △술, 담배, 카페인 음료는 제한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 △생활 및 생활 습관의 균형 △식사는 가족과 함께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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