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지난 8일과 16일 경북대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희귀난치병 환우 5명에게 3000만원을 전달했다.

16일 전달식에는 심평원 김정석 기획이사, 최명순 광주지원장, 전남대학교병원 조기현 진료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어상철 부장 등과 환아의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해됐다.

이에 앞서 8일에는 경북대학교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 2명에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심평원의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사업은 이번이 28회로 '04년부터 총 120명의 환우와 시설 등에 8억 400여 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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