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가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NYT) 커버스토리(1면)에 소개됐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달 26일 커버스토리와 14면 전체를 할애하여 ‘Children Ease Alzheimer's in Land of Aging(노령국가의 알츠하이머 치료를 돕는 아이들)’의 타이틀로 노령국가로 진입한 한국사회에서 전개되는 ‘치매와의 전쟁’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또한 마포구치매센터를 이끌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가 펼치는 다양한 노력의 사례를 자세히 소개했다.

양동원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한국에서 치매로 고통 받는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덕분에 10년 전과 비교 했을 때 치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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