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은 초기에 진단이 어려운 암으로 여성에게 고통을 주는 암이다.

난소암은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 혹은 갱년기 여성에게 발병할 우려가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난소암의 발병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난소암을 초기에 진단받아 치료한다면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때로 초기 징후로 난소암을 쉽게 진단하기가 어렵다.

난소암은 대부분 갑자기 발병해 생리 주기를 바꾼다. 그리고 약을 처방받았다 할지라도 이 문제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여기에 난소암 징후를 알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이 나와 있다.

▲ 최근에 이유 없이 자주 더부룩함을 느낀다.

▲ 골반 부위에서 고통을 느낀다.

▲ 식욕을 잃거나 또는 먹어도 배가 빨리 부르다.

▲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

▲ 소변 때문에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다.

▲ 거의 매일 심각한 소화불량에 걸린다.

▲ 생리 주기가 바뀌었다.

▲ 변비가 있다.

▲ 요통이 있다.

▲ 성행위 때 고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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