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이 8월 1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0 더 슈퍼모델 – 아시안 뷰티 컨테스트’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국내 피부과 전문의로는 유일하게 본선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했다.
이번 본선대회의 심사를 맡은 최광호 원장은 “자신의 꿈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모델 지망생들의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가짐 등 내면의 아름다움을 눈 여겨 볼 것”이라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일본에서 본선이 개최되며, 최종 선발된 18명에게는 1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연예계 활동이 지원된다.
초이스피부과는 피부과 네트워크로 피부과뿐만 아니라 모발이식센터, 비만센터, 메디컬스킨케어를 보유한 토털 뷰티 클리닉이다. 최광호 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치료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환자의 문제를 의학적 시술에서 출발해 미의 완성에 이를 수 있도록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공간’으로 병원을 만들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 원장은 “초이스(Chois)라는 이름처럼 2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환자에게 꼭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 최적의 맞춤치료를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직원교육을 강화하여 진료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여 명실 공히 최고의 피부과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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