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이규태회장, 손창성의무부총장 |
이날 기부식과 함께 열린 ‘희망과 사랑나눔 열린음악회’에는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 들을 위한 치료비 모금행사가 진행됐으며, 가수 김태우 김범수 캔 애프터스쿨 다비치 강석우 등이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광그룹의 의료비지원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심장병 어린이와 소아암 환자들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신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1985년 설립된 일광그룹은 정릉실버복지센터, 마하나임데이케어센터 등을 통해 지역 복지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핵심사업은 물론 문화예술 및 교육사업 등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