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및 삼성홈플러스가 각각 위탁(OEM)생산하여 판매하는 PB(Private Brand)제품인

▲ 이산화황 기준 초과 검출된 옥수수 전분 제품

이산화황은 전분제품의 품질향상이나 보존, 표백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천식질환자나 이산화황에 민감한 소비자의 경우 섭취를 주의를 요한다.

금번 수거검사는 지난달 15일 신세계이마트, 킴스클럽마트 PB(Private Brand)제품인 옥수수전분에서 이산화황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식약청이 유사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데 따른 결과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취급하거나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섭취하지 말고 가까운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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