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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만9897명이 발생했다.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만989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4만9897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2069만42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4만9309명, 해외유입이 58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만9470명, 부산 9999명, 대구 7132명, 인천 7640명, 광주 3419명, 대전 4917명, 울산 3508명, 세종 1153명, 경기 3만8975명, 강원 4749명, 충북 5074명, 충남 5926명, 전북 5481명, 전남 4998명, 경북 5864명, 경남 9366명, 제주 1638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3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53명은 지역별로 서울 19명, 부산 12명, 대구 19명, 인천 130명, 광주 42명, 대전 35명, 울산 15명, 세종 2명, 경기 49명, 강원 11명, 충북 26명, 충남 26명, 전북 26명, 전남 18명, 경북 34명, 경남 71명, 제주 18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332명(치명률 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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