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중인 환자에 대한 감성 치료교육이 우울감 감소 및 대인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조우현)이 지난 4월부터 암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12주 과정의 웃음치료교육 마친 후, 교육 전후로 Cline 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고 서울대병원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사업단(단장 서울대병원 정해일 교수)은 최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와 희귀..
식약청은 게보린 등 해열진통소염제를 허가된 복용량의 5~10배 이상 과량 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 급성 간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화관 내에서 과..
대구시는 7월 15일 공석 중인 대구의료원장에 안문영(55세) 대구시 보건과장을 내정했다. 그 동안 대구시는 학계, 보건의료계, 법조계 등 외부인사 7명으로 구성된 대구의료원장 임..
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을 통해 전국 457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작년 12월 31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실시한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40%가 기준을 통과했다. ..
칼로리를 조절하고 있는 상태라면, 외식은 매우 중대한 도전의 문제다.지난 조사 연구를 통해 외식하면서 고지방과 소금, 고칼로리를 섭취한 사람들을 조사했다. 하지만, 요즘은 음식점에..
커피를 많이 섭취하더라도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높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명승권(암역학연구과/가정의학클리닉), 박창해(가정의학클리닉) 연구팀이 커피섭취와 전립선암 발..
식료품 가격이 오르고 경제가 아직 회복 단계에 있는 이 상황에서, 건강에 좋은 식품이 비싸므로 많은 이들이 건강한 식품을 먹고자 고생하고 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살 때 우리는..
식약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챙겨야 하는 상비약 목록과 주의사항을 제공했다. 고혈압·당뇨·천식과 같은 만성질환환자는 평소 복용하던 약을 여행지에서 구입하기..
가장 뜨거운 여름철을 지나는 이 시점에서 몸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을 다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탈수증은 구토, 어지럼증 그리고 심장 떨림 등의 현상을 일으킨다. 1. 운동 전 ..
America’s Future 2010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 비만이 국가 전체 중 28개 주에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38개 주에서 비만율이 25%가 넘었고..
이대목동병원 강덕희 교수팀의 연구주제가 교과부 사업 ‘미래기술기반사업, 의학-첨단과학기술 융합 원천기술개발’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강덕희 교수팀은 교과부로부터 연구지원금으로 5년..
노스웨스턴 의과대학(Northwestern Medicine)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몸무게가 늘어난 여성은 기억력이 더 쇠퇴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배 모양(pear s..
남구 달동 대로변에 심야응급약국이 운영된다. 울산시는 오는 19일부터 평일은 물론 공휴일·일요일에도 오후 9시부터 익일 06시까지 운영하는 365일 심야응급약국 1개소를 운영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10주년을 맞이해 18일 오전 국립극장 광장을 출발해 남산 순환 산책로를 가족들이 함께 걷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 10주년 기념 3代가 함께하는 건강 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