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현지초’가 척추관절 통증 및 부종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커리한방병원은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연구진과 공동으로 현지초 추출물(GHE)을 관절에 염증반응을 유도한 쥐에게 경구 투여한 결과 통증반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논문은 ..
식약청 경인지청은 15일 경기도 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제약사 품질관리 모임(PQM: Pharmaceutical Quality Management) 하반기 학술대회에서 설명회를 개최..
중외제약은 경구용 탈모치료제 볼두민 캡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볼두민 캡슐은 바르는 탈모치료제 "볼두민액"의 경구용 제품으로 확산성 탈모 완화와 모발 회복에 효과적이다. 확..
녹십자는 임직원 200여 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본사 목암빌딩에서 실시했다. 지난달 16일 오창공장에 이어 연중 11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
코호트 자료 분석 결과 간접흡연(ETS: Environmental Tobacco Smoke)이 당뇨병(Type 2 Diabetes)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유..
한미약품이 원료의약품 전문회사인 화일약품에 간염치료제 합성기술을 이전한다. ‘엔테카비르(entecavir)’ B형 간염치료제로 화일약품에 '25년까지 합성기술 독점실시권을 부여하는..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앓고 있는 환자의 뇌부위를 자기장으로 자극해 뇌기능을 호전시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매의 5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는 노인성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로, 일..
쌍벌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제약사와 병원이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혐의로 적발됐다. 13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의약품 처방 대가로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인천 지역 국공립..
지난해 유행했던 신종플루의 증상은 열이 아닌 기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열 검색대나 정부에서 제시했던 신종플루 진단기준의 효과가 높지 않아 인플루엔자 유행기를 맞아 진단기준을..
녹십자가 국내 제약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완제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녹십자는 미국 'ASD Healthcare'와 3년간 총 4억 8천만 달러(약 5천400억 원) 규모에 ..
후즈후 클리닉은 병원을 개원하면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를 염두에 두고 시작했지만, 당시 의료관광 분야에서 성공한 롤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외국인 환자 유치에 집중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전남대병원은 오는 17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은 전남대 의과대 덕재홀에서 개최되며 관련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된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5년간 120억원..
녹십자 이인재 상무가 계절독감백신과 신종플루백신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년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노바티스는 지난 12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 주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병원 순회전시로 진행되며 현재 서울성모병..
아주대병원과 한국희귀질환연맹은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아주대 의과대학에서 ‘희귀질환의 조기진단 및 효율적인 관리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KT&G 복지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