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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여름 덕에 열사병 환자 크게 줄었다

올해 여름은 태풍 등의 영향으로 큰 더위 없이 지나가면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도 크게 줄어들었다. 24일 질병관리본부의 '2014년 온열질환자 통계'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온열질환으로 응급실 진료를 받은 사람은 모두 561명으로 집계됐으며, 온열질..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습관이 답이다
‘어느 질병에는 어떤 음식이 좋다’라는 기존의 책과는 다르게 병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
금연, 성공할 때까지 국가가 돕는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비흡연자의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금연의지가 있는 흡연자의 금연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흡연예방·금연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한다고 밝혔다. ..
'빅맥가격으로 담배사면, 한국 33개비, 호주 6개비'
우리나라에서 맥도날드 빅맥버거 하나 가격이면 담배 32.8개피를 살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2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이른바 '빅맥지수(Bi..
'심장펌프 이상' 심부전 환자 여성이 남성의 1.6배나 된다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심부전 환자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지자체와 전국민 손씻기 캠페인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장티푸스, 유행성 눈병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지역 축제 행사장 등에서 전국민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게임에서 승리하는 뇌 의사결정 메커니즘 따로 있다?
포커나 바둑 등의 게임에서 상대를 속이기 위해 '의도된 행동(bluffing)'을 하는 뇌의 전략적 의사결정메커니즘이 재미 한인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다. ..
'크론병 환자 20∼30대서 급증…음식문화 서구화 탓'
20∼30대 젊은 층에서 난치성 염증성장질환인 크론병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새누리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자료를 ..
월 16억원 낭비하는 CT·MRI 중복촬영
CT나 MRI같은 특수의료장비의 촬영은 그 비용이 너무 비싸 한번 촬영하는 것도 환자들에게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특수의료장비 촬영을 병원을 옮기는 환자들에게 재촬..
불임을 유발하는 자궁내막증, 생리통 심하면 의심해봐야
자궁내막증이란 자궁안에만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바깥 골반강에 붙어 살아가면서 출혈과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의 하나로써,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건보공단, 어르신 건강운동 발표대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경로당 등 노인시설에서 운영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에 참여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오는 9월 17일(수) 부산·경남권을 시작으로 10월 28..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9월말부터 시작
보건복지부는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논의에 앞서 복지부 주관으로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9월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